자려고 누웠는데 Gmail에서 좋은 소식이 있다는 메일을 받고는 다시 랩탑을 켰습니다.
한 번의 고배를 마신 후, 2주간의 애타는 기다림을 겪고 받은 소식이라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계정도 확인해 보니, 30분 전까지 준비중이 두 개였는데, 지금은 준비됨 이 두개가 되었습니다.
아! 세번째 애드센스도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는 건 안 비밀입니다😁
이제 배짱이 늘어서 세번째 블로그는 개설 후 포스팅 1개 올리자마자 바로 신청했습니다.
첫 번째 메인블로그는 한 번에 비교적 쉽게 승인을 받고, 8개월간 운영하다가 서브를 만들었습니다.
구글 애드고시 한방에 합격했어요. 승인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티스토리 확인인데, 방문자 1,004님이 오셨더라고요. 화면 캡처를 해놨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천사님이 기쁜 소식을 가져오지 않았을까
petitomato.tistory.com
그간 쌓인 나름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이번에는 쉽게 승인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있었는데,
결과는.. 똑 떨어지고 재도전에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 개 설 일 : 2월 3일
▶ 1차 시도: 2월 8일 포스팅 4개로 도전
▶ 1차 실패: 2월 21일 불합격 이메일
▶ 2차 시도: 2월 21일 수정 없이 재신청
▶ 광고승인: 3월 8일 (포스팅 25개)
신청 후 정확히 한달 만에 승인이 났는데, 지난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승인 비결이랄 것도 특별히 없습니다.
1. 글자수 1,500자 이런 것도 하나도 안 지켰고,
2. 사진 여러 장 넣어야 한다는 말도 신경 안 썼습니다. 사진은 블로그마다 거의 1장만 삽입했습니다.
3. 사진에 각 alt 태그 속성값도 안 넣었습니다.(But, 구글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해서는 해야 합니다.)
4. 구독 설정은 비공개로 해서 구독자는 0
5. 누적 방문자수 1,390
단지 제가 신경 쓴 건, 글의 단락을 나눠 인트로, 사진, 본문, 맺음말 형식으로 썼고,
본문은 각 제목을 붙이고, 각 문단은 제목 또는 본문 크기를 지정하여 구분했습니다.
애드고시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소식 있기를 기원합니다. 끝.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공감❤ 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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