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life] 캔디아 되어가는 캐나다
요즘 토론토 지역 어딜 가나 인도인들이 많이 점령하고 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데 역시나 수치가 증명합니다.
이민자의 나라에서 같은 이민자 처지에 특정 민족을 차별하고 싶지는 않지만,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캔디아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캐나다 이민국(IRCC)이 발표한 영주권 취득 현황에 의하면, 2022년 한 해 동안 총 437,120명이 캐나다 영주권(PR-Permanent Residents)을 취득했습니다. 이는 2021년 대비 약 8% 증가한 수치입니다.
신규 이민자 월별내역과 영주권을 많이 취득한 Top Country10, 캐나다 주별 취득 현황을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월별 영주권 승인 현황
1월: 35,450
2월: 37,360
3월: 40,985
4월: 36,365
5월: 37,985
6월: 43,940
7월: 43,330
8월: 34,135
9월: 44,645
10월: 33,625
11월: 25,970
12월: 23,340
2022 영주권 Top Country 10
- India (118, 095 immigrants) – 27%
- China (31,815 immigrants) - 7.2%
- Afghanistan (23,735 immigrants) – 5.4%
- Nigeria (22,085 immigrants) – 5.05%
- Philippines (22,070 immigrants) – 5.04%
- France (14,145 immigrants) – 3.2%
- Pakistan (11,585 immigrants) – 2.6%
- Iran (11,105 immigrants) – 2.5%
- United States of America (10,400 immigrants) – 2.3%
- Syria (8,500 immigrants) – 1.9%
2022년 신규 캐나다 영주권 취득 상위 국가는 지난해와 약간 달라졌는데, 우리나라와 브라질이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에 밀려 상위 10위권에서 이탈했습니다.
인도는 2022년에도 변함없이 캐나다의 최대 이민국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중국은 1년 전과 비슷한 수치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년 대비 두 나라 출신 이민자 비율은 지난해 32%, 8%에서 소폭 감소한 수치입니다.
캐나다 주별 취득 현황
2022년도 영주권 취득 인기주는 온타리오주, 퀘벡주, BC주순입니다.
2022년에는 신규 PR의 42.2%가 온타리오주를 초기 정착지로 선택했는데, 이는 전년도 49%에 비해 7%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는 Express Entry경로의 영주권 취득이 어려워지면서 온타리오 대비 상대적으로 용이한 타 주의 PNP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위인 퀘벡주는 2022년에 68,685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였는데, 이는 전체 신규 이민자의 약 1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의 12%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입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2022년에 캐나다 이민자의 14%를 정착시켰으며 이는 전년대비 약 3% 감소한 수치입니다.
주/준주 | 2022 PR | PR비율 | 전년 대비(%) |
뉴펀들랜드 | 3,490 | 0.7% | +0.2% |
PEI | 2,665 | 0.6% | - |
노바스코샤 | 12,650 | 2.8% | +0.6% |
뉴브런즈윅 | 10,205 | 2.3% | +1% |
퀘벡 | 68,685 | 15.7% | +3.4% |
온타리오 | 184,725 | 42.2% | -6.7% |
매니토바 | 21,645 | 4.9% | +0.8% |
서스캐처원 | 21,635 | 4.9% | +2.2% |
앨버타 | 49,460 | 11.3% | +1.4% |
BC | 61,215 | 14% | -3.1% |
유콘 | 455 | 0.1% | - |
노스웨스트 준주 | 235 | 0.0% | -0.1% |
누나부트 준주 | 45 | 0.0% | - |
Province not stated | 20 | 0.0% | -0.1% |
합계 | 437,120 | 1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