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그 나라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산품이나, 국내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해도 관세 등이 부과되어 현지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꼭 사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사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한국 방문할 때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 쿠키, 영양제 등을 갖다 주면 국내에서 보기 힘든 것들이라 다들 좋아했는데, 요즘은 한국에 부쩍 많아진 코스코(Costco) 매장이나 아이허브 등 저렴한 직구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으니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만 생산되는 질 좋은 아이템,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의 기념품, 선물을 선별해봤습니다. 1. 메이플 시럽 (Maple Syrup) 1위는 단연 단풍국 캐나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플 시럽입니다. 코스코 같은 곳에서 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