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Life 66

캐나다구스(Canada Goose)할인 구입 후기 직영매장:스포팅라이프

안녕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니 백야드에 눈이 소복이 쌓여있네요. 지난번 진눈깨비에 이어 사실상 제대로 내리는 첫눈입니다. 올해는 얼마나 많은 눈이 오려나 눈 치울 생각에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Anyway, 두 번의 매장 방문 후 드디어 캐나다구스 구매했습니다.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도 있지만 모델마다 맞는 사이즈가 달라 직접 입어보고 사고 싶었습니다. 저는 CF Sherway Gardens 쇼핑몰 내의 스포팅라이프(Sporting Life)와 캐나다구스 직영매장에서 각각 구매했는데, 모델이나 사이즈가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TIP 토론토에서는 욕데일몰(Yorkdale Mall) 캐나다구스 직영점 추천. 모델별로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고 입어봤을때 느낌이 다르니 꼭 입어본 후, 매장에 ..

[캐나다부동산]재산세가 가장 비싼 지역은? property tax세율 계산

안녕하세요. 보통 집을 구매할 때 보통 계약금(down payment), 잔금(closing costs), 토지 양도세(land transfer tax), 이사비용, 대출, 공과금, 복비 등 제비용 등을 예산에 넣습니다. 이때 재산세는 매수 후에 부과되기 때문에 종종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캐나다내 거주 인구 43%에 해당하는 토론토 지역내 상이한 재산세와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지역, 저렴한 지역 등 주 별 재산세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아볼 내용 1. 재산세 (Property tax)구성 2. 재산세 계산 기준 3. 온주 50만불 주택 지역별 연간 재산세 4. 캐나다 주 별 재산세율&금액 비교 5. 재산세 납부 방법 6. 참고자료: 한국의 재산세 1. 재산세 (Property tax) ..

[캐나다life]🌹리멤버런스 데이(Remembrance Day)현충일 베테랑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11월 11일은 캐나다의 현충일인 '리멤버런스 데이(Remembrance Day)'입니다. 캐나다 포함 영연방 국가, 유럽 일부 국가 등에서는 추모 공원, 커뮤니티센터, 직장, 학교 등에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경의를 표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리멤버런스데이(Remembrance Day)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아볼 내용 1. 리멤버런스 데이 일자 2. 리멤버런스 데이의 의미와 유래 3. 리멤버런스 데이의 상징 - 포피(Poppy) 의 권장 사용법 4. 캐나다의 법정 공휴일인가요? 1 리멤버런스 데이(Remembrance Day) 일자 매년 11월 11일 2 리멤버런스 데이의 의미와 유래 제 1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18년 11월 11일을 기념하는 날로, 모든 전쟁에 ..

[캐나다life] 토론토 쇼핑몰 나들이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노비스

안녕하세요. 캐나다구스를 살까 하고 오랜만에 쇼핑몰에 휘리릭 다녀왔어요. 라식 수술 이후 밝은 빛의 조명이 눈의 피로감과 편두통을 유발하여 그동안 자주 찾지도 않았지만, 3년간의 팬데믹이 대규모 인파가 밀집된 실내 공간에 가는 걸 더욱 기피하게 만들었네요. 오늘 다녀온 쇼핑몰은 토론토 이토비코(Etobicoke, Toronto)에 위치한 CF Sherway Gardens입니다. 200개가 넘는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1,197,000 Sqft (약 33,600평) 규모의 대형 쇼핑몰입니다. 쇼핑몰은 11월 25일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앞두고 미리 30~40% 할인하는 제품도 제법 있고, 인파도 꽤 많아 요즘 불황이 맞나 싶습니다. 입구 들어가자마자 오늘의 목적지 캐나다 구스가 딱! 화..

한국인이 가장 많이 틀리는 영어 단어는?

안녕하세요. 글 포스팅 할 때 한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영어단어 스펠링이 헷갈릴 때가 많아 항상 맞춤법 검사를 마친 후 완료를 하고 있는데요. 사실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오타가 넘쳐납니다. 스펠링을 잘못 알고 있어서, 일부는 검열을 피하기 위해, 또는 그들만의 언어로 일부러 철자 일부를 바꿔 신조어를 만들기도 합니다. 가로 세로 낱말 퍼즐 사이트 'WordTips'에서는 전 세계 '트위터'에서 발견된 오타를 통해 전 세계 국가별 가장 많이 틀리는 영어 단어를 공개했는데, 과연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단어가 무엇인지, 한국은 어떤 단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알아볼 내용 1. How They Did? 2. Key Findings 3. Most Misspelled Word in South ..

[캐나다life] 토론토 교직원 파업에 초중고 무기한 휴교?

안녕하세요. 초기에 캐나다 와서 한국과 달리 느리고 낙후된 시스템이나 다른 근무 환경 등에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여러 번 있는데, 가장 놀라웠던 점은 초중고나 대학교 교직원들 또는 비정규직 교사들이 파업을 수시로 하고, 정부와 타결될 때까지(며칠 또는 한 달 이상) 학교 문을 닫는 겁니다. 금일 토론토 교직원 노동조합(교사 제외)은 주정부와의 임금 협상이 부결되어 내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교사도 아닌 교직원 파업에 초중고를 휴교까지 하면서 학생들과 부모가 피해를 입어야 하나 싶은데, 어떻게 된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알아볼 내용 1. 교직원 노동조합(CUPE)이란? 2. 파업 이유 3. 온타리오 주정부 입장 4. 파업 수당 지급 5. 교육청 대응 방침 6. 토론토 학부모 입장 7. 캐나다 연..

[영어] 해외여행 공항 입국심사 영어 회화 샘플 Q&A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시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을 때, 죄지은 것도 없는데 괜히 긴장되고 바짝 쫄게 됩니다. 특히 가끔 해외를 가는 분들은 익숙하지 않은 영어에 당황하고 의도와 다른 엉뚱한 답변으로, 별도의 2차 심사 룸으로 보내지거나 심한 경우 입국이 거절되는 난관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국내뿐 아니라 각국의 방역 규제 해제로 인한 본격적인 해외여행 시즌을 맞이하여 해외 공항 입국시 간단한 절차와 입국 심사 시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등을 정리해봤습니다. 알아볼 내용 1. 첫 번째 관문 키오스크(Kiosk) 2. 입국 심사 영어 샘플 Q&A 3. 수화물 찾기 4. 세관 통과 1. 첫 번째 관문 키오스크(Kiosk) 요즘은 공항마다 '키오스크(Kiosk)'가 설치되어 있어 간단한 사전 심사 단계를 거칩니다..

[캐나다일상] 할로윈데이(Halloween)유래 행사 Trick or Treat!

안녕하세요. 거리를 걷다 보니 '할로윈 데이(Halloween Day)'가 다가오긴 하나 봅니다. 로컬마트 건물 외벽에는 펌프킨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나를 들고 가라고 뽐내고 있고, 벌써 하우스에 으스스 귀신 장식을 한 이웃들이 제법 보입니다. 오늘은 할로윈데이(Halloween Day)의 어원, 유래, 북미지역의 문화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아볼 내용 1. 올해의 할로윈데이(Halloween Day) 2. 할로윈의 어원 3. 할로윈의 유래 4. 할로윈의 상징 5. 할로윈의 행사 1. 올해의 할로윈데이(Halloween Day) 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2. 할로윈(Halloween)의 어원 11월 1일은 가톨릭 교회의 'All Hallows Day'로 모든 성인들을 추모하는 가톨릭 전통 기념..

[캐나다life] 최신 정부 지원금 업데이트 for 저소득층, 학생

안녕하세요. 캐나다 정부는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저소득층, 사회 취약 계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5억 달러 규모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대표적인 복지국가인 캐나다에는 저소득층, 학생, 장애인, 노인, 미혼모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제도와 각종 지원금 혜택이 있는데, 최근 업데이트된 저소득층과 학생 등을 위한 온타리오 주정부 및 연방정부 지원금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Catch Up Payments 2. GST 환급액 2배 지급 3. 저소득층 12세 미만 캐나다 치과 보험 2년 무상 제공 4. 저소득층 세입자 주거비 지원금 1. Catch Up Payments 지난 Covid-19으로 인해 온라인수업등 학습의 어려움을 겪었을 학생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해..

캐나다 오면 꼭 사야 할 기념품 캐나다구스 GIFTS & SOUVENIRS

안녕하세요.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그 나라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산품이나, 국내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해도 관세 등이 부과되어 현지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꼭 사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사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한국 방문할 때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 쿠키, 영양제 등을 갖다 주면 국내에서 보기 힘든 것들이라 다들 좋아했는데, 요즘은 한국에 부쩍 많아진 코스코(Costco) 매장이나 아이허브 등 저렴한 직구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으니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만 생산되는 질 좋은 아이템,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의 기념품, 선물을 선별해봤습니다. 1. 메이플 시럽 (Maple Syrup) 1위는 단연 단풍국 캐나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플 시럽입니다. 코스코 같은 곳에서 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