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9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님이 '남우주연상'을, 황동혁 님이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이정재는 '석세션'의 제레미 스트롱, 브라이언 콕스, '오자크'의 제이슨 베이트먼, '베러 콜 사울' 의 밥 오든커크, '세브란스:단절'의 아담 스콧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 Winner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국적 배우로서 첫 남우주연상 수상입니다. '오자크'의 감독 제이슨 베이트먼, '세브란스:단절'의 벤 스틸러, '석세션'의 로렌 스카파리아 감독등과 드라마 부분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황동혁..